튀니지9 토굴집. 베르베르인들의 거주지인데 뜨거운 여름을 견디기 위해 흙을 파고 지은 집이다. 영화 스타워즈도 이 근처에서 일부 촬영했다. 토굴집 내부 마치 저녁식사를 준비 중이다. 양고기 냄새가 진했다. 사막의 해질녘. 촬영 당시에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사진은? 순서대로 기다려서 낙타를 탔.. 북아프리카 2010.02.16
튀니지8 엘젬eljem의 원형경기장. 버스가 4시간 정도 달리다 어느 작은 도시에 멈췄다. 당초 별 기대를 안헀는데 깜짝 놀랐다. 이태리 베로나의 원형극장보다 훨씬 보존 상태가 좋았다. 로마 콜로세움을 2번이나 갔어도 내부 구경도 못했는데...보존 상태도 더 좋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영화 그레디에이터.. 북아프리카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