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앞집 살던 허차장과 상파울로 골프장에서. 시차적응의 실패로 약 120개 친 것 같다. 여행 출발은 이렇게 폼났으나 한달 정도 지나니까 골프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됐다. 지금도 골프는 안친다. 남미여행 2009.04.28
브라질 음식점 여행책자에서 어렵게 찾아낸 식당. 상파우로에서 만난 교민의 표현에 의하면 브라질의 전라도 음식인 미나스 제라이스주의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부페. 여기서 페이조다( 콩과 함께 돼지고기의 각종 부위를 넣고 끓인 브라질의 대표 음식. 흑인 노예의 슬픈 사연이 담겨있는 음식이다 . 독일의 소시지.. 남미여행 2009.04.28
상파울로 미술관 널직히 떨어진 4개의 기둥이 건물을 받치고 있는 독특한 양식이다 ↑ ↓ 상파울로 미술관. 브라질의 세계적 건축가 Lina Bo Bardi가 1968년 설계한 독특한 양식의 미술관으로, 건축물 자체가 관광 명소다. 미술 교과서에 등장하는 유명 인상파 화가, "르노아르, 고흐, 피카소, 드가" 등의 작가들의 작품이 가.. 남미여행 2009.04.28
슈라스코로 남미의 첫 저녁만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의 첫 저녁 식사. 브라질을 대표하는 슈라스코로 거하게 시작했다. 이후 남미여행 내내 그 동네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일관했다. 당연히 엥겔지수는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남미여행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