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6 우수아이아에서(땅 끝에서) 땅 끝의 아침 공기는 너무 좋았다. 값싼 와인과 맥주로 땅 끝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했으나, 이른 아침 이 곳의 유명한 공원을 둘러보았다. 돌아가신 다빈이(주인집 아들) 할아버지가 개발했으나 지금은 빼앗겨 골프장이 된(이민자의 설움이다. 개발하면 개인에게 불하해주.. 남미여행 2009.07.16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2 풍랑이 거칠기로 유명한 비글해협.(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통과했다) 풍랑 때문에 출항 여부로 시간을 끌었으나 막상 해상은 잔잔한 편이었다. 사진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바로 오른쪽이 아르헨티나 해군 기지가 있다. 1982년 포클란드 전쟁으로 유명한 말비나스제도는 이 항구에서 제일 가깝다. 지구상.. 카테고리 없음 2009.05.19
아르헨티나6 우수아이아 상점에서 와인구매, 가스유출 가스잠금시스템의 차이 문화의 차이..... 지구의 남쪽 끝 우수아이아의 전경. 초 여름의 날씨지만 우리 가을정도로 쌀쌀하다.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추적추적 비가 내려 더욱 을씨년스럽다. 독특한 양식의 우수아이아 공항. 여름이지만 주변산은 온통 눈으.. 카테고리 없음 2009.05.19
아르헨티나5 동네 쌈지 공원 수준 보다도 못한 체 탄신 80주년(스페인 말로 아마 그렇게 써 있는 것같다) 기념공원. 돈이 문제만 아니다 .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 하나도 없는 곳에 조악하게 만들었다. 가난한 네팔의 지방 도시 쌈지공원도 이 보다 나았다., 체의 생가옆에 있는 호스텔. 생가보다 호스텔이 더 인상적.. 남미여행 2009.05.18
아르헨티나4 에바 페론 묘소 옆 노점. 마침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붐볐다. 카우초 마을의 식당에서...오랜 역사와 운치가 있는 장소로 소고기 요리가 일품이다. 부에노스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인 작은 소도시. 카우초들로 붐볐을 옛 영화를 간직하고 있다. 체 게바라의 고향 로사리오로 가는 길. 끝 없는 초원지대.. 남미여행 2009.05.18
아르헨티나1 아르헨티나 명문 축구팀. 보카 주니어 구장의 마라도나 동상. 옆에 사람들이 많아서 포즈 잡기가 쉽지 않다. 기념품가게. 생각 보다 가격이 비싸다지만 수많은 축구팬들이 몰려 항상 북적댄다. ] 보카주니어 팀은 아르헨티나 서민들을 열강적인 팬으로 두고 있다. 구장주변은 유명한 빈민가로 각종 범.. 남미여행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