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리오3

코샤리 2009. 5. 12. 17:33

 

 

 

 

                            씨푸드점에서  과식을 한 후 코파카바나 비치에서 코코넛을 마시다. 

 

 

 

한국 말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브라질 아가씨. 신장이 178이라고 한다.

 

 

 

 

 

 

리오 카니발 장에서 만난 브라질 미인. 실물은 굉장한 미인인데... 내 카메라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이후 여행 중에 만남 남미 미인들의 사진들이 다 이 모양이다. 억울하다.  텅 비워 있는 공연장을 찍었으나 지워지고 가념품 판매점 사진 만 남아 있다.

 

 

 

  

 

리우의 명물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유럽 여행 중 왠만한 성당은 다 본 것같아 성당은 질렸다. 그러나 이 성당은 분위기가 달라 눈길이 끌렸다.

 

 

 

 

 

이 아름다운 성당 밖에는 권총을 찬 여자 경찰이 근무하고 있었다. 리우의 치안 문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상파우로에 있던 식당 미네리아가 리우에도 체인점이 있었다. 브라질 대표 음식 페이조다. 흑인 노예들의 슬픈 역사를 담고 있는 음식이다.

 

 

 

 니테로이 지역에 있는 미술관. 브라질 리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 마침 한국의 대학교수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었다. 건물 내부 커피숖의 디자인과 커피 맛은 오랫동안 기억된다.

 

 

거금 1백 불을 투자하고 잡은 호텔방 베란다에서....코파카바나 비치가 내려보이는 호텔방에서 자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꿈을 이루었다. 이후 50불  넘는 방에서 자본 적이 없다. 

 

 

 

 세계 3대 비치의 한곳인 코파카바나 . 새벽이라 한가하다. 파도 소리 때문에 새벽이 눈이 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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