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파타고니아, 프에르토 나탈레스 아르헨티나 국경을 벗어나기 직전 출국 심사를 받기 위해 차가 정지했다. . 출국 검문소를 지나 10분 정도 지나자 칠레 검문소가 보인다. 국경에 아무 표시도 없다. 하긴 이 넓은 황무지에... 칠레는 분위기가 다르다. 건물외관도 깨끗하고, 실내에 화장실도 있고, 규모도 컸다. 칠레는 세계.. 남미여행 2009.11.18